한국에서도 손꼽히는 뷰가 아닐까 넋 놓으면서 설악산의 뷰를 가득 담고 왔던 곳을 소개 해드릴게요.
'켄싱턴스타호텔설악'이고, 오래된 호텔이지만 그만큼 빈티지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공간.
루프탑에서는 빙수를 먹을 수 있는데, 호텔 예약 당시 빙수 패키지로 예약을 해서 야무지게 루프탑(애비로드)까지 이용하고 왔다는.
숙소 정보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를 달아놓을 테니 참고하시길!
주차장은 호텔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다.
이 호텔의 시그니처 같은 빨간 버스
산 뷰에 빨간 버스 .. 실제로 보니 너무 이뻤음. 조식 먹으러 나왔다가 산책까쥐
켄싱턴 호텔을 이용하시게 된다면 루프탑은 꼭 와보시길...
방에서도 감탄, 조식 먹을 때도 감탄 했다면 루프탑은 진짜 찐이었음.
앞 뒤로 다른 산뷰를 모두 감상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 가면 너무 푸르르고 가을에 가면
색색으로 물든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절 별로 이쁠 것 같은 곳!
실내엔 이런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다.
날이 뜨거울 때엔 구경 하고 들어와서 안에서 쾌적하게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았음.
나는 꾸역꾸역 자연 느끼기.
빙수가 아니더라도 에프터눈티도 판매하고 있었다.
가격 시간은 사진 참고.
우리가 주문한 벌꿀 빙수!!!
빙수 패키지 한 나 칭찬해.......
예약 하실 때 빙수 패키지로 예약 하세용 진짜 올라와서 빙수 한입 먹으니 잘했다 싶었음.
한입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....
기막힌 뷰에서 먹으니 더 맛있었던 것 같다.
벌집은 원래 다 씹고 나면 비닐처럼 나오나...?ㅋㅋㅋㅋㅋ
먹을 줄 모르나... 먹다가 투투 뱉었음 근데 맛있어...
빙수 먹고 인증샷 남기면서 마무리!
작성한 숙소 관련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:)
https://blog.naver.com/nini4150/222781205606
[속초] 마운틴 뷰의 정석, '켄싱턴 호텔 설악'에서의 1박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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